국민연금은 유리알 같은 급여에서 정말 아깝게 느껴지는 세금 같은 세금 아닌 항목으로써 나날이 비중이 커지고 미래에 받을 수 있을지 의문이기는 하지만 정말 노후에 막막한 경제활동으로 인하여 고통에서 조금이나마 숨을 쉴 수 있는 것이라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국민연금 최소 가입부터 국민연금 담보대출 실버론까지 파헤쳐보겠습니다.
국민연금 가입대상
국민연금은 소득이 있는 만 18세부터 60미만이면 의무가입대상입니다. 임의가입은 소득 없이도 국민연금에 자발적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최소금액 월 9만 원을 10년 이상 지속하면 만 65세 이후 매월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급여 수령 시 매우 아깝게 느껴지는 항목이기는 하지만 납부 가능한 시기에 납부하여 노년에 큰 목돈은 아니더라도 사망 시까지 나오기 때문에 적은 금액이라도 납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1인입니다.
국민연금 평균수령액
국민연금은 10년 이상 지속 가능하면 받을 수 있는데 국민연금 최소 가입기간인 최소 10년 이상 가입하였다면 2021년 기준 국민연금 최소 수령액 평균 55만 361원을 수령하였다고 합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1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 54만 8349원보다 조금 넘는 금액입니다. 만약 20년 이상 지속하였다면 평균 100만 원이 조금 부족한 94만 2612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10년을 더 넣었다면 136만 8000원을 수령할수 있습니다. 100세 시대에 65세 이상부터 수령한다고 하면 무시 못할 금액인 것 같습니다. 단 국민연금 수령 나이 변경을 62세에 국민연금을 수령할 수 있지만 최고 50% 삭감되며, 부부합산 385만원이 최고 금액으로 수령할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담보대출 - 실버론
노후(만 60세 이상)에는 고정수입이 없기 때문에 의료비나 보증금 등 목돈이 들어갈 경우가 생길 경우 막막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는데 이를 위해 국민연금공단에서 연금수급자 노후생활안정을 위한 담보대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출금액은 연간 연금수령액의 2배 이내에서 최고 1,000만 원 한도로 실제 사용하는 금액으로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전월세자금, 재해복구비등 꼭 필요한 시기에 5년 만기 국고채권 수익률만큼의 저금리(2019년 3/4분기 연 1.7%)로 최대 5년간 원금균등분할상환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어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https://pensioner.nps.or.kr/jsppage/receive/info/silveron_01.jsp
국민연금 실업 크레디트
실업급여를 만약 받고 있는데 국민연금은 중지해야 할지를 고민 중이시라면 국민연금 실업 크레디트를 권해드립니다. 실업자처럼 수익이 없을 경우에는 보통은 국민연금을 중지하고 다시 구직일 때 재 개시를 하는데 국미연금 가입자나 국민연금 가입한 적이 있는 사람 중에 구직급여 대상자에 한해서 1인 생애 최대 1년까지 국민연금의 75%를 지원받으실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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