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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배우 이상보 마약에 취해 거리를 헤메다.

by 정보의 여왕 202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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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연예인의 마 약복 욕에 관한 소식이 없어서 한동안 잊고 지냈었는데. 이번 배우 이상보 님의 마 약복 욕에 관한 뉴스가 연일 화제입니다. 80년 90년대에는 연예인들의 마약 소식이 끊이질 않아 만약 나뿐만 아니라 내 아이들도 걱정이었었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크게 이슈화가 된 것을 보면 마음이 한쪽이 시리고 아픕니다.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마약에 취한 채 거리를 돌아다닌 배우 - 이상보(41)

41세의 이상보는 저랑 같은 나이대인데 안타까운 소식에 눈쌀을 찌푸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12일 신문기사에 따르면, 이상보는 이보현이라는 예명을 내세워 지난 2006년 KBS 2TV '투명 인간 최장수'로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로맨스 헌터'(2007), '며느리 전성시대'(2008), '못된 사랑'(2008),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등에 출활동의 했다고 하는데 그땐 주연이 못 되어서 마음이 좋지 않았을까요? 이후 활동을 쉬다 2016년부터 본명 이상보로 활동을 재개했지만. 저의 최애 드라마 '루갈'(2020), '사생활'(2020) 등에 출연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주연급을 맡았다고 합니다.

계약만료된 채 홀로 활동으로 입창 표명을 못해

지난해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하고 있었기에 이번에 마약 투약 혐의 배우로 지목된 뒤 바로 입장 표명을 못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그의 SNS는 비공개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번 40대 남자 배우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에선 박해진(39)·이무생(42)이 거론되었지만 다행히 이두분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마음의 치료 - 회피하지말고 치료받아요

마음의  공허함이나 외로움등으로 마약을 접하는 예전과 달리 요즘은 치료받는 것이 눈치를 보면서 쉬쉬 하는 것도 아닌데, 마약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연예인을 보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2022.10.01

포스팅 내용에 대하여 바로 잡습니다. 마약 투약협의를 받았던 이상보배우의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마약성분이 든 병원처방 받은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입니다. 저도 우울증약을 먹어 정신이 몽롱하던데 그상태로 밖에 나갔더라면 이상보 배우와 같은 모습이였을 듯합니다. 마음의 병도 어서 치유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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