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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파헤치기

by 정보의 여왕 2022.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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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지하실이 어디인 줄도 모르고 밑으로만 자꾸자꾸 파고들고, 부동산은 이자가 높아 투자하기 힘든 지금 여유자금들이 은행으로 몰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자가 높은 은행일수록 약간은 불안한 2 금융이거나 1 금융 이어도 조건들이 붙어 고금리 이어도 막상 예금 가입이 꺼려질 때 나타난 케이 뱅크 코드 K 정기예금이 있습니다. 오늘은 코드 K 정기예금을 파헤쳐보겠습니다.


1. 정기예금 최고금리 순위

케이뱅크의 코드 K 정기예금이 12개월 기준 기본금리가 4.6%로  2022년 10월 10일 현재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 뒤로 우리은행의 WON플러스 예금이 기본금리 4.55%, IBK기업은행의 성공의 법칙 예금이 기본금리 4.25% 뒤 따르고 있습니다. 예금을 하는 이유는 이자로 원금을 불리는데 목 저을 두고 있으므로 케이 뱅크의 코드 K 정기예금에 대하여 더 알아보겠습니다.

은행별예금금리순위
은행별예금금리순위

 

2. 예금특징

시중은행을 방문하여 업무를 보려고 하면 보통 1시간은 대기하여야 원활한 업무를 볼 수 있습니다. 긴 대기시간에 반차를 내야만 하기도 하죠. 내가 내 돈을 은행에 넣겠다는데도 말이죠. 하지만 요즘 인터넷은행이 많이 생기고 인터넷뱅킹을 많이 하는 추세여서 시간은 단축되기는 하지만 고금리 상품을 하기 위해서는 카드 발급이나, 가입한도 제 한 등의 조건을 충족하여야지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들이 많습니다. 이런 점들 볼 때 케이 뱅크의 이번 상품은 가입조건이 없어서 정말 구미가 당겨집니다. 가입금액도 100만 원부터 무제한이니 정말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가입기간은 1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이며 재예치 신청 시 2회 자동연장이 되는 점도 좋습니다.

 

3. 분할인출

목돈을 은행 예금으로 이용 시 제일 문제점이 되는 것이 긴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찾으려면 해지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적금 풍차 돌리기가 유행하기도 합니다. 풍차 돌리기는 금액을 분할해서 가입하는 형태여서 관리하기가 조금 까다롭기도 합니다. 또한 이율도 변동이 있기도 합니다. 그런 면으로 보면 케이 뱅크의 코드 k 예금은 필요한 만큼 2회에 한하여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단, 예금잔액이 최소 가입금액인 100만 원 미만이거나 비과세로 가입한 경우를 제외하면 분할인출이 2회까지 가능하니 해지하지 않아도 되는 됩니다. 또한 가입 후 14일 애 금리가 오르면 보장까지 해주니 정말 오늘이라도 가입하고 싶은 상품입니다.

 

4. 만기 시 수령금액

천만 원을 4.6% 이율로 12개월 가입했을 경우 ① 일반과세로 가입했다면 세후이자 389,160원이므로 10,389,160원을 수령 가능하며 ② 세금우대로 가입하면 세후이자 416,300원이므로 10,416,300원을 수령 가능합니다. ③ 비과세로 가입할 경우는 세후이자 460,000원이므로 10,460,000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가입조건 없이 1000만 원을 비과세로 케이 뱅크의 코드 K 예금을 12개월 예치할 경우 최대 10,460,000원을 만기 시 수령할 수 있으며 분할인출이 가능한 좋은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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