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토트넘 손흥민 발롱드로 11위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우상 드디어 일냈다!!

by 정보의 여왕 2022. 10. 18.
반응형

발롱도르 SNS 캡처
손흥민

미래의 프리미어리그 아들이 좋아하는 올해 30세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자랑스러운 손흥민 그가 2022년 상 발롱도르에서 11위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이 보유했던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순위를 11계단이나 끌어올린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발롱도르

1956년 프랑수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이 창설하여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최고의 명예로운 상입니다. 황금공 모양의 트로피를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인 축구선수가 받게 됩니다. 원래는 유럽 국적의 선수로만 한정된 "유럽 최우수 선수상"이었습니다. 2007년 이후 전 세계 선수를 대상으로 유럽 기자들의 투표도 전 세계 기자들이 뽑게 되었습니다. 

 

발롱도르 역대수상자

연도
수상자
소속팀
1956
1957
1958
1959
1960
1961
1962
1963
1964
1965
1966
1967
1968
1969
1970
1971
1972
1973
1974
1975
1976
1977
1978
1979
1980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시상 취소
2021
2022

 

손흥민 순위

손흥민은 2022 발롱도르 시상식 후보 30명 가운데 11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시아 선수 중 유일하게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손흥민은 해리 케인(29·토트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제치고 당당히 11위에 선정되는 영광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23골)이었기도 했습니다. 
아시아 선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오른 것은 처음은 아녔습니다. 2007년 이라크 축구 전설 유니스 마흐무드(39)의 최초 발롱도르 29위에 올랐으며, 2019년 22위에 손흥민이 아시아의 새로운 역사를 썼었습니다. 이렇게, 발롱도르 10위권대에 진입한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었습니다.

 

 

2022년 발롱도르 순위

1위는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받았고, 2위 사디오 마네(리버풀), 3위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4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지난 시즌 기준), 5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코파 트로피는 바르셀로나 파블로 가비(바르셀로나)가 야신상은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에게 수여되었습니다.

 

토트넘 선수들 중에는 손흥민(11위)과 케인(21위)이 발롱도르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 위고 요리스도 야신상 10위에 선정되었습니다.

발롱도르 SNS 캡처
발롱도르 SNS 캡처

 

 

대한민국의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우상 손흥민, 유소년 축구선수를 키우는 엄마로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선수가 발롱드로 1위를 차지하는 날도 머지않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