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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청년, 신혼부부 버팀목 전세대출 한도

by 정보의 여왕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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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신혼부부 서울에서 집 구하기가 많이 어려우시죠? 저도 사회생활을 하면서 제일 직접적으로 체감했던 문제가 20년이 지나도 변함이 없음에 씁쓸합니다. 대신에 나라에서 청년 또는 신호부부를 위해 많은 제도들이 있으니 잘 활용해 보시라고 버팀목 전세대출에 과 관련해서 좀 알아보았습니다. 버팀목 전세대출은 이미 청년(최대 1억 원), 신혼부부는 (최대 2억 원)을 지원해왔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 청년 전용 버팀목

청년부부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순자산이 3.25억 이하 무주택 세대주, 그리고 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의 세대주가 최대 1억 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 지원을 받았었지만 이번 7월 20일 주거분야 민생안정 방안의 후속조치로 최대 대출한도는 0.7억에서 2억, 보증금 상환은 1억에서 3억으로 확대로 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청년 부부가 아닌 단독세대(만 25세 미만)인 경우 최대 1.5억 원 이내로 가능합니다. 최초 2년(4회 연장, 최장 10년 이용 가능) 한 이 대출은 연 1.5%~2.1%의 저리 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신혼부부 버팀목

신혼부부일 경우 수도권 2억, 지방 1.6억원에서 수도권은 3억 원, 지방은 2억으로 인상하고 대출대상 주택의 보증금 상환도 수도권 4억, 그리고 지방은 3억으로 각가 인상됩니다. 대상자로써는 부부 부합산 연소득 6천만 원 이하, 순자산가액 3.25억 원 이하 무주택 세대주, 혼인기간이 7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자
)인 신혼부부가 그 대상자입니다. 최초 2년(4회 연장과 최장 10년)은 동일한 조건이지만 대출금리는 1.2%~2.1% 청년 전용 버팀목과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사회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청년, 신혼부부들에게 약간의 숨통이 트이는 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집을 구하지 못해서 결혼도 포기한다고 하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 한 가정을 꾸릴 수 있는 부동산 안정하고 최대의 방안이지만 새 출발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이번 조정이 큰 힘이 되었으면 하는 게 제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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