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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복을 부르는 생활속 인테리어 소품시리즈 - 부엉이

by 정보의 여왕 2022.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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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부르는 인테리어소품 3탄 오늘은 부엉이 편입니다. 왠지 부엉이는 예전에 귀신이 등장하는 전설의 고향처럼 무시무시한 곳에서는 항상 울었는데 의외로 이부엉이가 야행성이고 큰 눈을 가졌기에 나쁜기운을 보내고 복을 지켜주는 의미를 가졌다고 합니다.

 

복을 부르는 생활 속 인테리어 소품

1. 드림캐쳐 

2. 달라 호스(스웨덴 목마 인형)

3. 부엉이

 

 

부엉이 사전적 정의

부엉이 설명
부엉이

얼핏 보면 올빼미랑 부엉이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일반적으로 올빼미와 부엉이를 구별하는 것은  귀깃이 있는 것은 부엉이고 귀깃이 없는 것은 올빼미라고 합니다. 그러나 비슷하게 생긴 우리나라 텃새중에 소쩍새는 귀깃이 있어도 부엉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다리는 일반적으로 굵고 짧다. 가운뎃발가락의 발톱은 다른 종과 달리 빗살 모양이다. 대부분 야행성이지만 쇠부엉이는 낮에 활동하는 종류도 있습니다. 야행성 조류는 밤에 소리 없이 잘 날아다니 위해 깃털이 부드러워 다른 종류의 새보다 부드러워 날아다닐 때 거의 날개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부엉이로는 수리부엉이를 들 수 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지역에서 살고 있는 텃새라고 합니다. 평지에서 높은 산까지 암벽, 바위산, 하천을 낀 절벽 바위 위나 바위굴 등에  천적을 피해 2~3개의 알을 낳고 산다고 합니다.

 

 
 

지혜와 재물을 지켜주는 부엉이

야행성이 부엉이의 특징처럼 부엉이는 밤처럼 곤경과 위기의 어둠에서 부엉이의 도움을 받아 어떤 일이든 지혜롭게 해결한다는 의미로부터 상징화되어왔습니다. 야행성의 부엉이는 어두울 때 활발히 활동하므로 야간 업무를 하시는 분들의 생활 지켜주는 의미 소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부엉이는 식탐이 많다고 합니다. 부엉이는 이미 잡은 먹이가 있어도 기회가 되면 다시 사냥을 해서 먹이를 잡아 둥지에 모아두는 습성 때문에 식복이 있는 집을 부엉이 집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의미로 집안에 부엉이 장식이 재물이 들어오고 나가지 않게 지켜준다고 사람들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집들이 선물 이사 신혼집 선물용으로 선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상으로 "복을 부르는 생활 속 인테리어 소품 시리즈 - 부엉이"편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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